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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서 자가격리 중 코로나19 완치 첫 사례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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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치료센터 20~40대 경증 환자 4명도 7일 만에 완치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11일 경북도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브리핑을 하고 있다. [경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연합뉴스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11일 경북도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브리핑을 하고 있다. [경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연합뉴스

경북 경산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에 확진돼 자가격리했던 환자가 완치하는 첫 사례가 나왔다.

12일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경산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A(43·여) 씨는 당시 경증 환자로 확진 후 본인 희망에 따라 자가격리했다.

의사와 간호사가 하루 4차례 모니터링하며 A씨 건강을 관리했다.

한동안 특별한 증상이 없던 A씨는 2차례 검사한 결과 '음성'이 나와 지난 11일 완치 판정을 받았다.

이날까지 경북에서는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한 지 7일 만에 완치된 이들도 4명 나왔다.

도 관계자는 "생활치료센터에서 완치한 이들은 20∼40대로, 확진 당시 경증 환자로 분류돼 격리됐다"며 "양성 판정을 받았지만, 증상이 거의 없는 채로 입소해 완치가 빨랐던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경북에서는 지난 11일 23명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는 등 지금까지 모두 83명이 완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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