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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관방 "도쿄올림픽 일정 변경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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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를 쓴 일본 도쿄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 이후 2020 올림픽이 열리는 오다이바 해변공원의 오륜 조형물 앞을 27일 지나고 있다. 연합뉴스
마스크를 쓴 일본 도쿄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 이후 2020 올림픽이 열리는 오다이바 해변공원의 오륜 조형물 앞을 27일 지나고 있다. 연합뉴스

일본 정부가 오는 7월 예정된 도쿄올림픽·패럴림픽을 일정대로 개최하겠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은 12일 오전 정례 기자회견에서 '도쿄올림픽·패럴림픽 개최 연기를 상정한 준비를 검토해 나갈 필요성이 있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스가 장관은 "정부로서는 예정대로 7월 24일 대회 개최를 향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대회) 조직위원회, 도쿄도(東京都)와 긴밀히 연락을 취하면서 준비를 진행해 간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고 답변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가 전세계적으로 확산하고 있어 도쿄올림픽·패럴림픽의 연기 혹은 취소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지만, 일본 정부는 예정대로 개최한다는 입장을 고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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