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송언석 "대구경북 자영업자 소상공인 소득세, 법인세 50% 감면해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송 의원,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 대표발의

송언석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의원실 제공
송언석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의원실 제공

송언석 미래통합당 국회의원(김천)은 12일 코로나19 피해가 집중된 대구경북 지역의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에 대해 올해 발생하는 소득세와 법인세를 50% 감면하는 조세특례제한법(이하 조특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이에 대해 송 의원은 "대구경북 지역경제는 가늠하기 힘들 정도로 피해를 입고 피해규모 또한 추산하기 어려운 실정"이라며 "특히 영세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은 생존의 기로에 놓여있다. 민간에서 임대료를 감면하거나 낮추는 등 자발적인 노력이 있지만 위기를 극복하기에는 역부족인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송 의원이 대표발의한 조특법 개정안은 대구와 경북에 주사업장을 두고 있는 소상공인에 대해 올해 연말까지 발생하는 소득세와 법인세의 50%를 감면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송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2월 신용카드 승인액 자료를 분석한 결과, 대구와 경북의 신용카드 승인액은 지난해 2월 대비 각각 -9.2%, -5.3%로 큰 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송 의원은 "전국 카드 승인액은 지난해 2월보다 6.5% 늘어 대구경북 지역의 심각한 경기침체를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며 "대구와 경북 지역의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세금을 감면해 힘을 보태야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하며 대구의 '첫 여성 단체장'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대구의 경제적 문제를 해...
이달 원/달러 환율이 1,470원을 넘어서며 199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중동 전쟁의 여파로 원화가치가 급락하고 있어 1,500...
경기 남양주에서 20대 여성을 살해한 40대 남성 A씨가 의식 불명 상태로 경찰의 구속영장 신청이 지연되고 있으며, A씨는 범행 후 전자발찌...
이스라엘과 미국의 이란 폭격으로 중동 전쟁이 발발한 가운데,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살해하겠다고 공언했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