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경산시 선거구 경북도의원 전원(5명)과 경산시의원 전원(9명)은 13일 미래통합당 경선후보인 윤두현 예비후보를 지지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이번 21대 국회의원 선거는 경산시의 미래를 가늠하는 중요한 선거"하며 "경산시가 경제와 교육이 아우러진 지자체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국정경험이 풍부한 윤두현 후보가 당선되어야 한다고 판단해 성명서를 발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 출신 언론인으로서 오랜 기간 정치를 분석하고 민의를 대변해온, 전문성과 중앙부처와의 네트워크를 고루 갖춘 윤두현 예비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덧붙였다.
제 21대 국회의원선거 경산시선거구 미래통합당 후보 공천은 윤두현 전 청와대 홍보수석과 조지연 미래통합당 중앙당 부대변인 간의 경선으로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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