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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질갈비 서현수 대표, 대구 남산종합사회복지관에 도시락 100인 분 전달

값질갈비 서현수 대표(가운데)가 17일 대구 남산종합사회복지관 신상윤 관장(오른쪽)에게 도시락을 기탁하고 있다.
값질갈비 서현수 대표(가운데)가 17일 대구 남산종합사회복지관 신상윤 관장(오른쪽)에게 도시락을 기탁하고 있다.

값질갈비(제이코퍼레이션 유한책임회사) 서현수 대표는 17일 대구 남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상윤)에 도시락 100인 분을 전달했다. 서 대표는 "코로나19로 많은 어르신들이 외롭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작은 정성이나마 보태게 됐다"며 "앞으로도 도시락 배달을 계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남산종합사회복지관에선 생활지원사 32명이 도시락 배달 등 600여 명의 홀몸어르신들을 돌보고 있다. 하지만 자원봉사자, 후원이 충분하지 않아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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