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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의 엄마들, 기부 물결에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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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문화공간 경산마더센터 ‘함께’ 회원들, 장애인자립센터에 기부

17일 오전 복합문화공간 경산마더센터
17일 오전 복합문화공간 경산마더센터 '함께' 회원들이 100여장의 마스크와 함께 손수 포장한 빵과 음료를 경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 기부했다. 독자제공

코로나19를 함께 이겨내기 위해 경산지역 엄마들이 팔을 걷어붙였다.

17일 오전 10시쯤 복합문화공간 경산마더센터 '함께' 회원 15명은 107장의 마스크와 함께 손수 포장한 빵·음료 등을 경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 기부하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경산마더센터 '함께' 박정애 대표는 "코로나19 여파로 휴원을 하던 중 뜻이 맞는 회원들과 함께 경산에 도움이 될 방법을 고민하게 됐다"며 "장애인시설에 마스크가 부족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엄마들이 기부한 마스크를 모아 전달하기로 결심했다"고 기부행렬 동참 계기를 밝혔다.

경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 측은 경산 엄마들의 선행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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