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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재단, 칠곡군에 마스크 5천장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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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목 천안함재단 이사장이
손정목 천안함재단 이사장이 '호국평화의 도시 칠곡군을 응원합니다'란 팻말을 들어보이고 있다. 군위군 제공

천안함재단(이사장 손정목·사진)이 18일 경북 칠곡군에 KF80 마스크 5천 장을 보내왔다.

천안함재단은 2010년 천안함 폭침으로 희생됐던 46용사를 추모하고 유가족 및 생존 장병을 돕기 위해 설립된 재단으로, 칠곡군과는 지난해 6월 '천안함 챌린지'로 인연을 맺었다.

재단은 지난달 칠곡군 장애인복지시설인 밀알공동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발생하자 마스크 지원을 계획했고, 백방의 노력 끝에 어렵게 마스크를 구해 이날 칠곡군에 전달했다.

손정목 천안함재단 이사장은 "6·25전쟁 및 월남전 참전용사 지원과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호국평화의 도시 칠곡군이 하루빨리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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