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의 대구지역 경선 결과가 발표됐다. 미래통합당은 19일 오후 예비후보 경선 지역에 대한 결과를 최종 발표했다.
뒤늦게 경선 지역으로 결정된 대구 달서갑은 이두아·홍석준 예비후보의 경선이 22, 23일 진행될 예정이다.

대구 동갑은 류성걸 예비후보가 61.4점, 이진숙 예비후보가 48.6점(가점 10점 포함)을 얻어 류 예비후보가 최종 후보로 선정됐다.

대구 동을은 강대식 예비후보가 57.3점, 김재수 예비후보가 32.6점, 김영희 예비후보가 15.1점(가점 5점 포함)을 얻어 강 예비후보가 최종 후보로 나서게 됐다.

대구 북을은 경선 결과, 김승수 예비후보가 46.8점, 권오성 예비후보가 35.5점(가점 4점 포함), 이달희 예비후보 26.8점(가점 5점 포함)을 얻어 최종적으로 김 예비후보가 최종 선정됐다.

대구 수성을은 이인선 예비후보가 57.2점(가점 4점), 정상환 예비후보가 46.8점을 얻어 최종적으로 이 예비후보가 최종 후보로 나서게 됐다.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