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 1명이 19일 오후 대구에서 발생했다.
국내 94번째 사망자이다.
대구시에 따르면 사망자는 81세 여성이다.
이날 오후 5시 20분쯤 대구동산병원에서 숨졌다.
사망자는 지난 3월 5일 확진 판정을 받고 8일부터 대구동산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오다, 오늘 사망했다.
사망자는 기저질환으로 고혈압, 당뇨 등을 앓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이날 국내 93번째 사망자(78세 남성)도 대구에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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