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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간 통화스와프, 급한 불 껐다…코스피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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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 1,566.15 마감…전 거래일보다 108.51p 급등
외국인은 12거래일째 '팔자'…코스닥은 9.2% 급등

2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국민은행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증시 현황판을 지나가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의 통화스와프 협정 확대 등 시장 안정화 조치와 유럽 주요국 증시의 1~2%대 오름세 등 글로벌 증시의 반등에 힘입어 전날보다 108.51포인트 오른 1,566.15로 마감했다. 연합뉴스
2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국민은행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증시 현황판을 지나가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의 통화스와프 협정 확대 등 시장 안정화 조치와 유럽 주요국 증시의 1~2%대 오름세 등 글로벌 증시의 반등에 힘입어 전날보다 108.51포인트 오른 1,566.15로 마감했다. 연합뉴스

20일 코스피가 7%를 넘는 반등에 성공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08.51포인트(7.44%)나 급등한 1,566.15로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40.85포인트(2.80%) 오른 1,498.49로 출발해 상승 폭을 키웠다. 이로써 지난 11일부터 7거래일 연속 하락했던 코스피는 8거래일 만의 반등에 성공했다.

이날 장중에는 코스피200 선물, 코스닥150 선물·현물가격이 급등하면서 프로그램 매수호가의 효력을 실시 정지하는 매수 사이드카가 동시 발동되기도 했다.

코스피 상승세를 이끈 주체는 개인이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이 2천6억원, 기관이 3천68억원을 순매수했다. 하지만 외국인은 이날도 5천851억원을 순매도, 12거래일 연속 '팔자' 행진을 이어갔다.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9.40포인트(9.20%) 오른 467.75로 종료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15.53포인트(3.63%) 오른 443.88로 개장해 급등세를 이어갔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이 591억원, 기관이 1천555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2천125억원을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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