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고객 계좌서 10억원 ‘슬쩍’…은행 동료 신고로 덜미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주시수협 전경. 독자 제공
경주시수협 전경. 독자 제공

예금관리 업무를 담당하던 은행 직원이 고객 예금을 몰래 빼돌렸다 발각돼 해당 은행이 자체 조사에 나섰다.

22일 경주시 수협에 따르면 본점 소속 직원 A씨는 고객 수십 명의 계좌에서 예금 10억원 이상을 함부로 인출, 주식 투자 등에 쓴 것으로 드러났다. 수협은 지난 20일 긴급이사회를 열고 조사에 착수했다.

A씨의 범죄 행각은 지난 17일 돈을 맡긴 고객이 예금을 찾으러 오면서 들통이 났다. 이 고객의 통장에 찍힌 잔액과 수협의 실제 잔액이 다른 점을 이상하게 여긴 동료 직원의 신고로 덜미를 잡혔다.

수협중앙회는 23일 경주시 수협을 대상으로 감사를 벌여 A씨가 빼돌린 정확한 금액과 고객 계좌를 밝힐 예정이다. A씨는 현재 대기발령 상태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 지지율이 40%대로 하락했으며, 특히 20대에서 긍정 평가는 33.9%로 18.8%포인트 하락했다. 여론조사에서는...
경북 포항에 6천억원 규모의 인공지능 전용 데이터센터가 오천읍 광명일반산단에 건설되며, 2028년 상반기 운영 목표를 세웠다. 이에 따라, ...
경찰이 홍명보 전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에 대한 부당 개입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대한축구협회에 강제수사를 시작한 가운데, 최영중 전 청주...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