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을=이승천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23일 "대구공항(K2) 이전에 따른 약 213만평과 주변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여 있는 토지 중 약 137만평의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통해 후적지를 개발하겠다"며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후적지 개발 방안에 대해 "친환경 관광 테마파크, 중소기업은행 본점 및 가스공사 연구소 등 공공기관 유치를 비롯해 경북대 이·공학계열 이전 유치, 4차 스마트 산업단지 등을 산학협동단지(스마트밸리)로 조성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 그는 "야간 경관조명, 창의력 상상파크 등을 연계해 관광·문화·힐링·교육이 되는 명품관광 도시 동구를 만들겠다"며 "'팔공산 가치관광 센터(가칭)'를 건립하는 등 다양한 관광수요를 창출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이 예비후보는 "청년 벤처창업 공유센터, 세대 융합창업 캠퍼스, 중견 IT기업 유치, 청년 1인 공동 쉐어하우스, 창의융합개발 교육센터 등을 조성한 청년 드림시티를 통해 일자리 창출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