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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예천' 권택기·김명호, 무소속 단일화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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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 여론조사업체 각각 짝·홀수번호 1천명씩 조사
26일 단일 후보 나올듯, 선거전반 공동연대 할 것

4·15 총선 안동·예천선거구에 출마한 무소속 권택기, 김명호 후보가 여론조사를 통한 무소속 후보 단일화에 합의했다. 엄재진 기자
4·15 총선 안동·예천선거구에 출마한 무소속 권택기, 김명호 후보가 여론조사를 통한 무소속 후보 단일화에 합의했다. 엄재진 기자

4·15 총선을 20여 일 앞두고 안동예천 권택기·김명호 무소속 예비후보들이 여론조사를 통한 후보 단일화에 합의했다.

이들은 24일 기자회견을 통해 "단일화 여론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여론조사는 2개 업체가 각각 짝수와 홀수 전화번호 1천 명을 대상으로 ARS 조사방식으로 진행한다.

권택기·김명호 예비후보는 "안동과 예천 인구수에 비례한 비율로 조사 샘플링하고 미래통합당과 더불어민주당 후보 측의 여론조사 개입을 통한 역선택을 방지하기 위해 경쟁력 있는 모든 후보들을 포함시키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단일화를 여론조사는 25, 26일 이틀간 권택기·김명호 예비후보를 비롯해 이삼걸 민주당·김형동 통합당·권오을 무소속 예비후보 등 모두 5명을 포함시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2개 업체의 여론조사 결과를 합쳐서 단 0.1%라도 앞선 후보를 단일 후보로 총선에 출마시키고, 다른 한 사람은 선거대책본부장을 맡아 통합당 밀실 야합, 낙하산 공천에 짓밟힌 안동예천 시군민들의 자존심을 세울 것"이라 했다.

그동안 통합당이 김형동 후보를 단수 공천한 이후 권오을, 권택기 예비후보간 단일화 논의가 있었으나 방식을 두고 이견을 좁히지 못했고, 권택기·김명호 예비후보가 극적으로 양자 단일화에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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