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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길 끊긴 베트남 다낭 교민, 전세기 마련해 귀국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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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 여파로 한국과 베트남을 잇는 정기 항공 노선이 완전히 끊긴 가운데 베트남 중부 다낭에 있는 우리 교민들이 전세기를 마련해 귀국하기로 했다. 베트남 중부 다낭한인회는 다음 달 7일 오전 11시(현지시간) 다낭공항에서 출발하는 인천행 전세기 운항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달 7일 양국을 오가는 정기 국제선이 모두 운항을 중단한 뒤 베트남 북부 하노이와 남부 호찌민에는 한국에서 승무원만 타고 오는 '페리 운항' 여객기가 착륙해 우리 교민을 귀국시키고 있지만, 다낭에는 감감무소식이어서 교민들이 자구책을 마련한 것이다.

한인회가 현지에 있는 교민 1천여명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한 뒤 각 항공사에 전세기 운항 제안을 해 가장 좋은 조건을 제시하는 항공사와 계약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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