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파티마병원에서 지난 17일부터 현재까지 19명이 확진 환자가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6일 정례브리핑에서 대구 동구 소재 파티마병원에서 현재까지 환자 10명, 직원 5명, 보호자 4명 등 1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파티마병원은 지난 17일 72병동에서 처음 코로나19가 발병한 뒤 확진자가 추가 확인되고 있는 상황이다.
확진자 대부분은 71병동과 72병동에서 발생해 두 병동은 코호트 격리(동일집단 격리) 중이다.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