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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격리 D-1 안철수 "어려움에 흔들리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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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 당 대표가 28일 유튜브 라이브
안철수 국민의 당 대표가 28일 유튜브 라이브 '철수가(家)중계'에서 "내일이면 14일간의 자가격리가 끝난다"며 "내일부터는 집이 아니라 다른 곳에서 다른 형태로 찾아뵙게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유튜브 캡쳐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료봉사를 한 뒤 14일간의 자가격리를 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29일 자가격리를 마친다.

안 대표는 28일 유튜브 라이브 '철수가(家)중계'에서 "내일이면 14일간의 자가격리가 끝난다"며 "내일부터는 집이 아니라 다른 곳에서 다른 형태로 찾아뵙게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안 대표는 이날 지지자들이 보내온 손편지와 그림 등을 소개하면서 "다시 한번 힘내서 꼭 국민들이 원하고 바라는 나라를 만드는 데 제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런 분들이 계시기에 제가 가는 길이 외롭지 않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어려움에도 흔들리지 않겠다"고 했다.

안 대표는 "1665년 영국 캠브리지 대학이 전염병 때문에 문을 닫아서 그 대학에 있던 아이작 뉴턴도 자가격리 생활을 했다고 한다"며 뉴턴의 일화를 소개하기도 했다. 이어 "뉴턴이 자가격리를 하면서 그 전에 비해 훨씬 더 많은 일을 했다고 한다. 대표적으로 여러가지 운동법을 발견한 게 바로 그 시절이다. 환경이 너무 열악하더라도 자기가 얼마나 더 노력하느냐에 따라 훨씬 다를 수 있다는 걸 알려주는 좋은 이야기"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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