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엡손㈜(이하 엡손)이 프로젝터 사용 환경 조성과 소비자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프로젝터 안전점검 캠페인'을 실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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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주방이나 공장, 아로마 오일을 피우는 마사지샵, 콘서트 홀 등 스모그 사용하는 장소 등 기름과 화학물질 등의 사용으로 케이스가 부식되어서 프로젝트가 낙하할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특이나 프로젝터는 천장·벽걸이·보드스탠드에 설치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이밖에 프로젝터 사용자들이 설치시 브라켓을 사용하지 않거나 방법이 옳바르지 않으면 낙하 위험이 있는데 가정, 사무실, 고깃집 같은 요식업에도 프로젝터를 사용하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엡손은 프로젝터 낙하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를 위해 '프로젝터 안전점검 캠페인' 영상과 이미지를 공개했으며 엡손 프로젝터를 사용하고 있는 고객에게는 '무상점검 서비스'을 실시하며 신청은 엡손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엡손 공식블로그에서 확인 가능하며 고객이 서비스를 신청하면 엔지니어가 방문해 설치 환경, 제품상태 등을 점검 받을 수 있다.
엡손 관계자는 "고객에게 프로젝터 안전사용 가이드를 제공하는 것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도 연결되는 문제"며 "소비자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사용환경을 파악하고 적절한 사용 방법을 알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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