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선관위, 재외선거사무 추가 중단…40개국 8만500명 투표 못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재외국민의 47% 재외투표 참여 못해
미국 12개·캐나다 4개 등 25개국 41개 공관 선거사무 추가 중지 결정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주미대사관 등 25개국 41개 재외공관의 재외선거사무를 다음달 6일까지 중단한다.

재외선거 사무가 중지된 지역은 총 40개국 65개 공관으로 늘었다. 앞서 26일 선관위는 일부 지역 재외선거사무 중지를 발표했다. 이후 미국과 캐나다 등에서 코로나19 상황이 급속히 악화되자 추가로 선거사무 중지를 발표한 것이다.

이들 지역 유권자들은 다음달 1~6일 진행되는 재외투표를 할 수 없게 됐다. 이 지역 재외 선거인은 8만500명으로, 전체 재외선거인 17만1천959명의 46.8%다.

미국의 경우 주미대사관, 주뉴욕·로스앤젤레스·보스턴·샌프란시스코·시애틀·시카고·애틀랜타·호놀룰루·휴스턴 총영사관, 주시애틀총영사관앵커리지출장소, 주휴스턴총영사관댈러스출장소 등 12개 공관의 선거사무가 중단됐다.

캐나다의 주캐나다대사관, 주몬트리올·벤쿠버·토론토 총영사관 등 4개 공관의 선거사무도 중단됐다.

벨기에, 네덜란드, 체코, 뉴질랜드, 말레이시아, 인도, 필리핀, 아랍에미레이트(UAE), 이스라엘, 요르단 등의 주요 공관도 포함됐다.

선관위는 주재국의 제재조치가 강화되거나 코로나19 확산이 심각해지는 지역에 대해서 추가 선거사무 중지도 하겠다는 방침이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의 대구시장 공천 과정에서 현역 중진 의원 컷오프와 공천 잡음이 이어지며 당내 반발이 커지고 있다. 리얼미터...
정부가 석유제품 가격 안정을 위해 최고가격제를 시행했음에도 일부 주유소에서 가격 인상이 발생한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는 주유소 가격 변동을 ...
한 네티즌이 현관문 앞에 택배 상자가 20개 쌓여 문을 열기 어려운 상황을 공유하며 택배 기사와 소비자 간 배려 문제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안전 확보를 위해 중국의 협조를 압박하며 예정된 미중 정상회담의 연기 가능성까지 언급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