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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 80대 치매 환자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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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료원·경북대병원·동산병원 대형 병원 3곳 내원·입원

14일 대구 코로나19 지역거점병원인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에서 한 방역 관계자가 보호구 탈의실 주변을 소독하고 있다. 성일권 기자 sungig@imaeil.com
14일 대구 코로나19 지역거점병원인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에서 한 방역 관계자가 보호구 탈의실 주변을 소독하고 있다. 성일권 기자 sungig@imaeil.com

대구에서 치매를 앓고 있던 80대 여성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뒤 숨졌다.

31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30분쯤 대구동산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고 있던 A(85) 씨가 숨졌다.

이 여성은 지난달 24일 발열 증상 등 코로나19 의심 증상으로 대구의료원에서 검사를 받았다. 26일 결과 통보를 받은 A씨는 국내 1천730번째로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후 이달 9일 칠곡경대병원 응급실에 방문 후 입원해 치료를 받아왔다. A씨는 11일쯤 대구동산병원으로 전원해 치료를 이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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