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금융-통신 계열사인 스마트로 대표이사에 대구 출신 서경철(53) KT 상무가 취임했다. 서 대표는 대구 대건고등학교와 경북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서 대표는 1992년 KT에 입사해 세일즈(Sales)본부 기획담당, 유선판매담당, 평택지사장, 강남지사장, 충북고객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서 대표는 "스마트로는 1등 지급결제 플랫폼 서비스 기업을 목표로 신용카드 VAN 서비스와 PG서비스, 가맹점의 사업을 도와 드리는 비즐 등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고객을 위한, 고객과 함께하는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스마트로는 KT그룹의 금융-통신 계열사로 선진적인 기술과 서비스 개별 역량을 기반으로 하는 선도적 종합 전자지불 전문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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