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예천=더불어민주당 이삼걸 후보는 안동-예천-도청 신도시를 잇는 '경북의 수도'를 만들어 갈 '여섯가지 프로젝트'와 안동·예천·공통으로 구분된 '권역별 공약'을 공개했다.
'여섯가지 프로젝트'는 경북의 수도-생활·경제권 형성(안동-예천-도청신도시 직통도로 및 순환철도 개설), 경북의 수도-원도심 재생프로젝트(독립운동 역사공원 및 민족정신교육원 설립),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체류형 관광도시(관광거점도시 육성/안동·예천 문화관광벨트 조성) 등이다.
또, 쾌적한 배움의 도시, 경북의 수도(공공 육아·보육 체계 확충/초등교육체계 혁신), 더불어 잘 사는 경북의 수도(영농혁신을 통한 농업구조 개선/농축산물 유통체계 혁신), 100세 시대, 더 가까이 다가가는 복지(공공의료원 및 의과대학 신설/공공산후조리원 설립) 등 구체적인 내용들로 발표됐다.
안동·예천·공통으로 구분해 제시한 '권역별 공약'의 내용을 살펴보면 안동은 댐주변-원도심 수상관광 활성화, 국방연구소와 기업유치(군부대 이전부지), 강남동 중학교 신설 등이 포함됐다.
예천 지역은 농업혁신 특구 지정과 삼강문화단지(삼강주막~회룡포) 관광인프라 구축, 호명중학교 신설, 국가기관(법원, 세무서 등) 관할구역 조정을 약속했다.
이 밖에 안동과 예천 공통으로 청년주도형 도시재생사업추진, 무상급식·무상교복 확대, 치매 국가책임제, 사회복지 종사자 보수규정 법제화 및 처우개선, 농민기본소득제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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