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변호사회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인터넷 무료 법률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각연 변호사를 단장으로 '코로나19 법률지원단'을 구성한 대구변호사회는 1일부터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법률상담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대구경북 거주 시도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PC 또는 스마트폰을 통해 대구변호사회 홈페이지(WWW.daegubar.or.kr)로 접속하면 된다.
올라온 상담 내용에 대해선 지원단 소속 17명의 변호사가 적극적으로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한미 정상회담 국방비 증액 효과, 'TK신공항' 국가 재정 사업되나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李대통령 "위안부 합의 뒤집으면 안 돼…일본 매우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