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 정체구간으로 꼽히는 대구 동구 율하교 일대에 대한 개선공사가 2일부터 시작된다. 공사 기간동안 평소보다 정체가 심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 동구청은 2일부터 3일까지 동구 용계동 율하교 일대에서 신호등 설치 및 노면 도색 등 교통체계 개선사업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공사 구간은 오는 6월 준공 예정인 용계동 안심시티프라디움 공사현장에서 율암동 안심뉴타운 공사 현장까지 약 500m구간이다.
이번 공사는 안심뉴타운 공사 현장 인근인 율하교 동편교차로 일대 상습 교통정체와 교차로 '엉킴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공사가 마무리되면 신호교차로 2개소가 신설되고 율하교 서편교차로는 폐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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