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예천=무소속 오을 후보는 2일 첫 유세에서 "경북도청 인근 안동시, 예천군 상생발전을 위함은 물론 신도시의 배후 산업단지인 풍산바이오 산업단지를 국가 산업단지로 승격시켜 일자리를 대폭 창출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경북도가 조성한 풍산바이오 산업단지는 권오을 후보가 국회의원시절 김휘동 전 안동시장과 함께 유치한 산업단지로 당시 국가산업단지를 목표로 했으나 아직까지 지방산업단지로 머물러 있는 실정이다.
이 산업단지에는 OKF 300명및 SK백신 200명과 기타 업체가 유치돼 가동중인데 약 700명이 근무하는 일자리가 있는데 그치고 있다.
권 후보는 "앞으로 국가산업단지로 되면 도청유치와 더불어 안동시 풍산읍 및 예천군 호명면 등에 일자리가 1천명~3천명까지 늘어날 수 있고, 경제활성화도 기대된다"고 했다.
또, 권 후보는 "안동시·예천군 65세이상 시내버스 무료 교통카드를 지급하겠다"며 "안동과 예천의 경우 65세이상 노인이 5만 4천명으로 1년 예산이 약 42억원 정도 소요된다"고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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