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군에서 11일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로써 지역에 확진자는 완치자를 포함해 모두 16명으로 늘어났다.
예천군에 따르면 예천 7번 확진자(48·여)와 예천읍 세종목욕탕에서 접촉한 A씨와 예천 9번 확진자(19)와 예천읍 간이역 술집 접촉한 B씨 등 2명이 이날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예천군은 추가로 발생한 확진자들에 대한 역학조사와 지역사회 감염을 예방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지역 확진자 총 16명
경북 예천군에서 11일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로써 지역에 확진자는 완치자를 포함해 모두 16명으로 늘어났다.
예천군에 따르면 예천 7번 확진자(48·여)와 예천읍 세종목욕탕에서 접촉한 A씨와 예천 9번 확진자(19)와 예천읍 간이역 술집 접촉한 B씨 등 2명이 이날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예천군은 추가로 발생한 확진자들에 대한 역학조사와 지역사회 감염을 예방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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