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서울 한림대강남성심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경산에 주소를 둔 61세 남성이 코로나19 폐렴으로 숨졌다.
이 남성은 지난 2월 24일 설사와 가래 부종 증상이 발생해 다음날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고 한림대강남성심병원으로 이송돼 폐렴과 투석 등 집중치료를 받던중 11일 오후 6시 5분쯤 페렴으로 사망했다. 이 남성은 기저질환으로 만성신부전증을 앓아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코로나19' 폐렴과 투석 등 집중치료를 받던중 사망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서울 한림대강남성심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경산에 주소를 둔 61세 남성이 코로나19 폐렴으로 숨졌다.
이 남성은 지난 2월 24일 설사와 가래 부종 증상이 발생해 다음날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고 한림대강남성심병원으로 이송돼 폐렴과 투석 등 집중치료를 받던중 11일 오후 6시 5분쯤 페렴으로 사망했다. 이 남성은 기저질환으로 만성신부전증을 앓아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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