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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음색' 방탄소년단 지민·알렉 벤자민 듀엣 실현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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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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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천재 신예 싱어송라이터 알렉 벤자민(Alec Benjamin)이 방탄소년단 지민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모은다.

12일 알렉 벤자민의 공식 SNS에 검은색 줄무늬 티셔츠를 입고 피아노를 치며 감미로운 목소리로 'fake love'를 부르는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알렉 벤자민은 "작년 한국 공연 당시 공연장에 찾아온 '지민'에게 불러줬던 'fake love'의 부분이에요"라고 설명까지 더하며 지민과의 즐거웠던 추억을 회상했다.

알렉 벤자민이 지민에게 각별한 애정을 표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둘의 인연은 지난해 8월 스포티파이가 지민의 플레이리스트를 공개하며 시작됐다. 알렉은 지민의 플레이리스트 12곡 중 8곡이 자신의 노래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서울에서 열린 첫 단독 내한 공연에 지민을 공개 초청했다.

데뷔 후 첫 장기 휴가를 맞이한 지민이 공연장에 방문하며 두 아티스트의 만남이 성사됐고 서로의 SNS를 통해 응원하는 글을 주고받으며 훈훈함을 남겨왔다. 이 소식은 전 세계 미디어를 통해 빠르게 전해져 이슈가 되었다.

이후 미국의 '빌보드'와 '헤드라인 플래닛'은 지민이 신예 가수 알렉 벤자민의 공연 관람, 응원 및 함께 찍은 사진 덕분에 알렉은 빌보드 소셜 아티스트 50에서 8위로 생애 첫 입성했다며 '지민효과'의 수혜자가 되었다고 전했다.

알렉 벤자민은 "나의 콜라보 꿈은 지민과의 협업"이라며 유튜브 ELLE 채널에 업로드된 인터뷰 영상을 공개하고 한국 공연에 참석해준 지민과 함께 음악을 만들길 바란다며 애타는 콜라보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또한 작년 9월 중국 매체 'OWhat', 'QQ뮤직'과의 인터뷰에서도 지민과 콜라보를 하고 싶다며 지민과의 협업을 요청했다.

알렉 벤자민의 지민을 향한 러브콜이 계속되자 "지민과 알렉 벤자민의 콜라보 진짜 기다리고 있어요", "기다리기 힘들어 빨리해주세요","천상의 목소리의 화음이 기대된다"며 두 천재 아티스트의 콜라보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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