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국섬유기계융합연구원 대구경북기업에 기술개발 최대 3천만원 지원

총 4개사에 최대 3천만원 한도, 17일까지 신청

한국섬유기계융합연구원(KOTMI)이 노후화된 생산설비를 개선하거나 및 산업용 섬유 시장 진출을 원하는 지역 섬유, 섬유기계 기업에 최대 3천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KOTMI의 '섬유기계 고도화 기술개발 지원사업' 지원대상은 사업자등록증 기준 소재지가 대구인 섬유 및 섬유기계 분야 기업으로 본사, 공장, 연구소 중 하나 이상이 대구에 있어야 한다.

맞춤형 생산설비 자동화, 공정개선 기술개발 지원에 2개사를 선정해 최대 3천만원을 지원하며, 의류용에서 산업용 섬유제품 생산으로 전환하기 위한 생산설비 기술개발, 기존 산업용섬유 설비 개선에도 2개사를 선정해 최대 3천만원을 지원한다.

KOTMI 연구원 내 전문인력이 기술멘토링도 제공한다.

신청기한은 오는 17일까지이며 KOTMI 홈페이지(www.kotmi.re.kr) 내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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