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현대·벤츠·토요타車 등 39개 차종 '제작결함'…4만5천대 리콜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메르세데스-벤츠 GLK 220·렉서스 RX450h 등 포함

현대차의 쏘나타(DN8) 등이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장치 결함으로 리콜된다. 국토부 제공.
현대차의 쏘나타(DN8) 등이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장치 결함으로 리콜된다. 국토부 제공.

현대차와 기아차,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39개 차종 4만4천967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시정조치(리콜)한다.

1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현대차의 쏘나타(DN8) 등 3개 차종 2만5천113대, 기아차의 K5(DL3) 3천758대는 원격스마트 주차 보조(RSPA) 장치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원격 주차 시 간헐적으로 제동 제어가 되지 않아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됐다.

GV80(JX1) 3천247대는 계기판 소프트웨어 오류로 주행 보조 제어기와 통신장애 발생 시 계기판에 차로변경 보조 기능의 고장 경고문구가 표출되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돼 리콜에 들어간다. 국토부는 GV80(JX1)에 대해 자동차 안전기준 부적합으로 우선 리콜을 진행하되, 향후 시정률 등을 감안해 과징금을 부과할 계획이다.

해당 차량은 20일부터 현대차 직영서비스센터 및 블루핸즈, 기아차 서비스센터에서 각각 무상으로 수리(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가능하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GLK 220 CDI 4MATIC 등 12개 차종 8천163대는 에어백 전개 시 인플레이터의 과도한 폭발압력으로 발생한 내부 부품의 금속 파편이 운전자 등에게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드러났다.

해당 차량은 16일부터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공식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에서 수입, 판매한 렉서스 RX450h 등 23개 차종 4천686대는 연료펌프 내 일부 부품(임펠러)의 결함으로 연료펌프가 작동되지 않아 주행 중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확인돼 리콜된다. 29일부터 한국토요타자동차 공식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가능하다.

이번 리콜과 관련, 해당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 및 휴대전화 문자로 시정방법 등을 알려야 한다. 결함 시정 전에 소유자가 결함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국토부가 자동차의 제작결함정보를 수집·분석하는 자동차리콜센터(www.car.go.kr, 080-357-2500)에서 확인하면 된다. 홈페이지에서 차량번호 및 차대번호를 입력하면 상시적으로 해당차량의 리콜대상 여부 및 구체적인 제작결함 사항에 대해 확인 가능하다.

현대차의 쏘나타(DN8) 등이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장치 결함으로 리콜된다. 국토부 제공.
현대차의 쏘나타(DN8) 등이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장치 결함으로 리콜된다. 국토부 제공.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의 검찰개혁 구상에 대한 유시민 작가의 비판이 청와대와의 충돌로 이어지며 법적 대응 가능성까지 언급되고 있다. 유 작가는 대통령...
대구시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청년들에게 사회연대경제 분야에서 실무를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21억원을 들여 '사회연...
형법 제328조 1항의 친족 간 재산범죄 형 면제 조항이 헌법재판소의 결정으로 71년 만에 효력을 잃고, 올해 추석에는 친고죄로 일원화된 새...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은 북한군 포로 2명을 한국으로 보냈다고 주장하며 이들의 생포가 쉽지 않았음을 강조했다. 한국 정부는 이들의 입국을..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