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김영식 구미을 당선인은 "오늘 저의 승리는 구미경제를 살리려는 시민들의 갈망이라 생각한다. 머리 숙여 감사 드린다"며 "구미가 경북의 중심, 4차산업혁명 선도도시로 활기 넘치는 신(新)구미 시대'를 열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또 "우리 지역에서는 '구미경제 부활이라는 절체절명의 과제를 해결하라'는 시민의 준엄한 명령이 반영된 결과가 나왔다"면서 "연간 1천만 명의 세계인이 몰려오는 신공항, 그 절호의 기회를 살려 구미를 100만 경제권 중심도시, 신공항 허브도시로 키우겠다"고 약속했다.
김 당선인은 이어 "4차산업혁명시대, 구미의 신성장동력산업 집중 육성을 통해 구미 부활을 위한 성장엔진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실물 경제 전문가로서의 경험과 비전, 저의 모든 것을 바쳐 경북의 중심으로, '4차산업혁명 선도도시로 활기 넘치는 신(新)구미시대'를 반드시 일구어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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