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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시 개표] 경북, 김형동·임이자·정희용 당선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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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대구체육관에 마련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개표장에서 개표 종사자들이 사전투표지를 분류하고 있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15일 오후 대구체육관에 마련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개표장에서 개표 종사자들이 사전투표지를 분류하고 있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15일 오후 11시 총선 개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경북 지역구 13곳 중 7곳에서 당선이 확정된 후보가 나왔다.

오후 10시 이후 당선이 확정된 후보는 ▷안동예천 미래통합당 김형동(51.43%) ▷상주문경 통합당 임이자(64.44%) ▷고령성주칠곡 통합당 정희용(65.27%) 등 3명이다.

앞서 오후 10시까지 ▷김천 미래통합당 송언석 ▷영주영양봉화울진 통합당 박형수 ▷영천청도 통합당 이만희 ▷군위의성청송영덕 통합당 김희국 등 4명이 당선이 확정됐다.

당선이 확실시되는 후보로는 ▷포항북 통합당 김정재 ▷경주 통합당 김석기 ▷구미갑 통합당 구자근 ▷구미을 통합당 김영식이 있다.

유력 후보로는 ▷포항남울릉 통합당 김병욱이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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