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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경북 주택거래량 3월 감소폭 20%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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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집계, 전월세거래량도 뒷걸음질

코로나19 여파로 3월 대구경북의 주택거래량이 전월에 비해 큰폭으로 줄었다. 사진은 경북도청 신도시. 매일신문DB
코로나19 여파로 3월 대구경북의 주택거래량이 전월에 비해 큰폭으로 줄었다. 사진은 경북도청 신도시. 매일신문DB

지난 3월 주택매매거래량이 전월 대비 대구 18.1%, 경북 19.5% 감소하는 등 전국적으로 5.7% 줄었다.

코로나19가 주택매매거래량에도 일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향후 주택 매매거래량 감소가 예상된다.

감소폭을 보면 세종이 38.5%로 가장 컸고 경북이 3위, 대구가 4위 수준이었다.

2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3월 주택 매매거래량은 10만 8천677건으로 전월(11만5천264건 ) 대비 5.7% 감소했다.

대구는 5천346건에서 4천380건으로, 경북은 4천50건에서 3천259건으로 각각 18.1%, 19.5% 줄었다.

전국적으로 보면 수도권이 -2.1%, 지방이 -10.6%를 기록했다. 코로나 19 추이에 따라 향후 주택거래매매량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국토부는 밝혔다.

주택유형별로는 3월 아파트 거래량이 전월 대비 9.2% 줄어든 반면 일반 주택은 5.2% 늘었다.

전월세 거래량도 감소했다. 대구는 2월 5천644건에서 1개월만에 5천22건(11.0%)으로 경북은 5천76건에서 3천980건(21.6%)로 떨어졌다. 경북의 경우 감소폭이 전국에서 네 번째로 크다.

전국적으로는 3월에 19만9천758건이 거래돼 전월 대비 10.9% 감소했다.

주택 매매거래량 등에 대한 세부자료는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시스템(www.r-one.co.kr, 부동산정보 앱) 또는 국토부 실거래가 공개 누리집(rt.molit.g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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