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TV '이웃집 찰스'가 21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새벽부터 바쁜 노량진 수산시장에 눈에 띄게 태극기와 우즈베키스탄 국기가 걸려 있는 한 가게가 있다. 그 가게의 주인은 김재혁 씨와 그의 부인 나르기자 씨. 우즈베키스탄으로 휴가 온 남편을 만나 한국행을 결심한 나르기자 씨는 한국 생활 6년 만에 세 아이의 엄마가 되었다.
가게를 얻느라 대출 빚에, 세 아이의 교육비에 부부는 수입이 들어오는 즉시 은행으로 달려간다. 알뜰살뜰 열심히 사는 부부는 악착같이 저축해 이루고 싶은 꿈이 있다고 한다.
세 아이의 육아에 집안일에 지칠 법한 그녀지만 수산시장에서 종일 일하는 남편에게 도움이 되고자 남편에게 회 뜨는 법을 배우기로 한다. 이에 남편은 나르기자 씨를 위한 특별 수업에 들어간다. 아내는 회 뜨기 데뷔를 향한 피나는 연습 끝에 드디어 시댁 식구들을 집에 초대한다. 남편에게 회 뜨는 법을 배운 나르기자 씨가 그간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기 위해 수산시장에 등장했다. 처음 실전에 나선 그녀는 손님들이 몰려오자 긴장한 기색이 역력한데, 긴장되는 상황 속 손님들의 반응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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