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시체육회 수영팀 "'양방향 화상훈련'으로 실시간 피드백"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대구시체육회 수영팀 도입, 한 방향 트레이닝 단점 보완

대구시체육회 수영팀은 최근 실시간 양방향 화상훈련을 도입해 코로나19 사태를 이겨 나가고 있다. 대구시체육회 제공.
대구시체육회 수영팀은 최근 실시간 양방향 화상훈련을 도입해 코로나19 사태를 이겨 나가고 있다. 대구시체육회 제공.

코로나19 사태를 이겨내기위해 대구시체육회 수영팀이 최근 도입한 실시간 양방향 화상훈련이 새로운 훈련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시체육회 전문스포츠클럽 수영팀은 체육회, 지도자, 학부모가 함께 문제 해결책으로 양방향 홈트레이닝 시스템을 최근 도입했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실내체육시설들의 폐쇄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학생들이 무기력해지고 체력저하의 문제가 발생한다고 판단해서다.

홈트레이닝이란 손쉬운 장비를 활용한 체력훈련, 기술훈련 등을 집안에서 하는 운동. 당초 시체육회는 통화와 문자로 운동프로그램과 시간을 알려주고 지도자가 직접 운동하는 동영상을 제작하여 SNS에 올리는 방식인 한 방향 홈트레이닝 방법으로 진행했었다. 그러나 비대면인 만큼 한 방향으로 진행된 홈트레이닝은 학생들의 성취도와 학습태도 등을 파악하기가 어려웠고, 부모, 학생들의 만족도 역시 현저히 낮게 나타났다.

시체육회에서는 이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현재 교육부에서 사용 중인 화상수업을 도입하여 주 4회 학부모와 학생은 지도자가 만들어둔 화상회의 사이트로 접속하여 실시간 서로 소통하며 체력 및 기술훈련을 할 수 있는 양방향 소통 홈트레이닝을 도입했다.

그 결과, 학생들의 잘못된 자세를 잡아주고 질문에 대한 즉각적인 피드백이 가능해졌다. 또 학생들의 집중력 향상과 체력향상에 큰 효과가 나타났고, 학부모들의 만족도 또한 높게 나타났다.

대구시체육회 박영기 회장은 "코로나19사태로 대구시민들의 아픔이 큰만큼 시체육회가 나서서 시민건강을 지키고 활력을 불어넣는 차원에서 화상훈련과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어느 도시보다 앞서가는 체육회가 되도록 앞장 서겠다"고 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의 검찰개혁 구상에 대한 유시민 작가의 비판이 청와대와의 충돌로 이어지며 법적 대응 가능성까지 언급되고 있다. 유 작가는 대통령...
대구시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청년들에게 사회연대경제 분야에서 실무를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21억원을 들여 '사회연...
형법 제328조 1항의 친족 간 재산범죄 형 면제 조항이 헌법재판소의 결정으로 71년 만에 효력을 잃고, 올해 추석에는 친고죄로 일원화된 새...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은 북한군 포로 2명을 한국으로 보냈다고 주장하며 이들의 생포가 쉽지 않았음을 강조했다. 한국 정부는 이들의 입국을..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