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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라렌, 강변북로에서 화재 "3억1천만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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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11시 22분께 서울 마포구 용강동 강변북로 구리 방향으로 서강대교와 마포대교 중간지점을 지나던 고가 수입차 맥라렌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23일 오전 11시 22분께 서울 마포구 용강동 강변북로 구리 방향으로 서강대교와 마포대교 중간지점을 지나던 고가 수입차 맥라렌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23일 오전 11시 22분께 서울 마포구 용강동 강변북로 구리 방향으로 서강대교와 마포대교 중간지점을 지나던 고가 수입차 맥라렌에서 불이 나 검게 그을려 있다. 연합뉴스
23일 오전 11시 22분께 서울 마포구 용강동 강변북로 구리 방향으로 서강대교와 마포대교 중간지점을 지나던 고가 수입차 맥라렌에서 불이 나 검게 그을려 있다. 연합뉴스

23일 오전 11시 22분쯤 서울시 마포구 용강동 강변북로 구리 방향 서강대교~마포대교 중간 지점에서 고가 수입차 '맥라렌' 화재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차 뒤에 위치한 엔진룸에 불이 붙은 것을 운전자가 보고 직접 119에 신고했다.

이어 불은 13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운전자는 다치지 않았다.

불이 나면서 엔진룸과 차량 외관이 탔고, 이에 대해 소방당국은 3억1천100여만원 정도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고 추정했다.

맥라렌은 영국 슈퍼카 자동차 브랜드이다. 이번에 사고가 난 모델은 2019년형 맥라렌 600LT 스파이더로 알려졌다. 지난해 출시 당시 가격은 3억1천500만원부터였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함께 합동 감식을 벌여 화재 원인 및 정확한 재산피해 정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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