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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 버스정보시스템(BIS) 안내단말기 설치 및 정비

전국체전 앞두고 버스정보시스템(BIS) 대대적 정비

구미시가 올해 대중교통 서비스를 대폭적으로 개선할 예정이다. 구미시 제공
구미시가 올해 대중교통 서비스를 대폭적으로 개선할 예정이다. 구미시 제공

경북 구미시는 오는 10월 전국체전을 앞두고 대중교통 서비스를 대폭 개선하기로 했다.

구미시는 올해 버스정보시스템(BIS) 구축 및 개선사업을 시행해 버스정보 안내단말기 설치 8대, 관제센터 응용S/W 정비, 이미 설치된 안내단말기 점검 등 버스정보시스템을 정비할 계획이다.

또 유동인구가 많은 인동과 새로 조성될 아파트단지 등에는 안내단말기를 추가 설치하고, 2011년 구축된 노후 버스정보 안내단말기도 점검 및 도색을 할 방침이다.

이와 더불어 관제센터 응용 S/W 정비를 통해 더욱 정확한 버스정보를 제공하고, 차량단말기, LED행선판 등을 추가 설치하기로 했다.

버스정보시스템(BIS) 안내단말기.
버스정보시스템(BIS) 안내단말기.

장세용 구미시장은 "대중교통 관련 시설확충 및 점검을 통해 대중교통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등 대중교통 이미지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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