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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특집]드라마 속 타운하우스 어때요? 아파트에서 누릴 수 없는 자연과의 행복

동서개발 경산 사동 동서프라임17 잔여 가구 분양 중

경산 사동2지구의 유일한 브랜드 하우스
경산 사동2지구의 유일한 브랜드 하우스 '동서프라임17' 전경. 동서개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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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사동 사동2지구에 들어선 타운하우스는 봄기운이 만연하다. 지난해 7월 입주한 '동서프라임17'은 미적 감각을 뽐내는 고급주택들이 늘어서 마치 드라마 속 장면을 연출한다.

입주자들의 봄맞이 정원 가꾸기가 한창인 이곳의 개별 가구 중정은 개성이 더해진 화사함을 뽐내고 있다.

도심에서 멀지도 않은 곳에서 자연과 어울러지는 정원생활이 주는 즐거움에 입주자들의 만족도는 급상승 중이다.

1층은 거실과 주방, 내실로 이뤄져 있는데 어디서든 중정을 볼 수 있다. 데크에서는 차를 마시고, 요즘 처럼 햇볕 좋은 날에는 '야외 레스토랑'이 되기도 한다. 거실에는 벽난로가 있다. 난방이 잘 돼 있어 벽난로는 생활의 멋을 더해주는 멋진 소품.

사동 동서프라임17은 사동2지구의 유일한 브랜드 하우스다. 인근에 고급주택들이 많지만 주상복합 스타일의 보안과 브랜드 하우스에 산다는 자부심, 두 마리 토끼를 안겨준다.

지하에서 옥상까지 단독 소유로 층간소음, 프라이버시 걱정은 뚝. 또한 각 가구마다 2면의 주차장, 가족영화관 등 다목적 테라스도 있다.

이 단지는 '2019년 경북 건축대전'에서 초대 작가상을 수상했다.

동서개발은 지역의 타운하우스 중 단독주택형은 이 곳이 유일하다고 밝혔다. 동서개발은 토목, 관급공사, 수주사업 등으로 내실경영을 기해 2015년에는 대구시장 표창, 2016년에는 대구3030기업에 선정됐다. 또한 2017년 국토교통부장관 표창, 2018년 대한민국산업포장의 사력도 더한다. 올해는 건설공제조합 신용등급 A등급을 획득했다.

동서프라임17은 현재 잔여 가구를 선착순 분양 중으로 동서개발은 "입주자들의 평가를 들어보고 선택할 것"을 권할 정도로 자신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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