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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등 '가로세로연' 운영진, 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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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선관위, '4·15 총선 관련 방송 중 선거법 위반' 이유로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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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 채널 갈무리

보수 성향 유튜브 채널인 '가로세로연구소'(일명 가세연) 운영진이 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됐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이달 16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가로세로연구소 운영진을 인천지검에 고발했다.

가로세로연구소 운영진은 최근 4·15 총선과 관련해 유튜브 채널 방송 중 선거법 위반 행위를 한 혐의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 관계자는 "고발이 접수된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구체적 수사 상황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인천지검은 인천시선관위 고발을 접수한 뒤 최근 서울중앙지검으로 사건을 넘긴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시선관위 관계자는 "가로세로연구소 관계자들을 선거법 위반으로 검찰에 고발했다"며 "검찰로부터 최근 사건이 서울중앙지검으로 옮겨졌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말했다.

가로세로연구소는 강용석 변호사, 김세의 전 MBC 기자, 김용호 전 스포츠월드 기자 등이 출연해 보수 성향 독자들을 대상으로 정치, 시사 등 이슈를 논하는 유튜브 채널이다.

이들은 최근 사전투표 개표로 본 투표의 결과가 바뀐 일부 지역구에서 각 당 후보의 관외·관내 사전투표 수 비율이 같다며 개표 부정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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