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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 '집콕 챌린지' 200만 좋아요 돌파

사진. 트위터
사진. 트위터

지난 23일 방탄소년단 뷔의 '집콕챌린지' 트위터 포스팅이 뜨거운 화제 속에 200만 '좋아요'를 돌파했다.

뷔의 '집콕챌린지'는 문체부가 직접 리트윗하며 적극 호응에 나서 더 큰 주목을 받았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관심을 불러일으켜 선한 영향력의 표본이 되기도 했다.

문체부는 "#BTS 뷔가 쏘아올린 #집콕챌린지! 여러분은 집콕생활을 어떻게 즐기고 계신가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다양한 콘텐츠로 슬기로운 집콕 문화생활을 응원합니다!" 라는 메시지로 힘을 보탰다.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는 캐릭터 펭수도 뷔의 '집콕챌린지'를 커버하며 또 한번 화제가 되었다. 펭수는 '혼자놀기 챌린지' 집콕 펭귄의 브이로그를 통해 뷔의 동영상을 귀여운 댄스로 커버해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엔터테인먼트투나잇 캐나다, 미국 엘리트데일리, 영국 메트로 등 외신들도 "뷔가 격리생활을 어떻게 즐길 수 있는지 좋은 방법을 제시했다" "자가격리 중인 자기 자신과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며 큰 관심을 보였고, 뷔가 올린 동영상 속 영상의 원곡자 PMJ는 폭발적 호응에 즐거운 비명을 질렀다.

앞서 뷔는 머리를 짧게 자르고 저스틴 비버의 'Intentions'에 맞춰 흥이 넘치는 제스처를 하면서 사인을 하는 동영상으로 2020년 트위터 한국 계정 최초로 200만 '좋아요'를 돌파한 바 있다.

현재 두 영상은 나란히 1000만 조회수를 돌파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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