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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기자 박사방 유료회원 가입 및 송금 정황 "경찰 수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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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기자는 의혹 전면 부인"

자료 이미지. 매일신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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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소속 현직 기자가 텔레그램 성착취 음란물 유포 채팅방인 '박사방' 유료회원으로 가입한 정황이 포착돼 경찰이 수사 중인 것으로 24일 알려졌다.

서울지방경찰청 디지털성범죄 특별수사단이 MBC 기자 A씨가 '박사' 조주빈 등 일당에게 가상화폐로 70여만원의 후원금을 건넨 정황을 확인했다.

이후 A씨는 회사로부터 업무에서 배제된 상황이다. A씨는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재 후원금 명목으로 박사방에 가상화폐를 입금한 유료회원 70여명의 명단을 확보, 이 중 40여명을 입건했다.

앞서 경찰은 박사방 유료회원 ID(닉네임) 명단을 대량으로 확보, 이를 성착취 음란물을 보기 위한 주요 지불 수단인 가상화폐 거래 내역과 대조하는 수사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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