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시에 주소를 둔 33세 여성이 미국으로 여행을 갔다가 인천공항으로 입국해 인천공항 선별진료소에서 진담검사를 받은 결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산지역의 632번째 확진자이다.
이 여성은 지난 23일(한국시간) 미국 여행을 마치고 그날 오후 인천공항에 도착해 공항내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한 결과, 2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후 격리돼 경기도 안산생활치료센터에 입소했다.
한편 경산에서는 25일 오전 10시 현재 632명의 코로나 19 확진자(사망자 27명 포함)가 발생했고, 이 가운데 526명이 완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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