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안동 산불, 주불 꺼졌지만 뒷불 감시중… 산림청, 풍천면 부근 연기에 진화 중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6일 안동시 풍산읍 마애리 한 야산에서 소방헬기가 산불을 진화하고 있다. 성일권 기자 sungig@imaeil.com
26일 안동시 풍산읍 마애리 한 야산에서 소방헬기가 산불을 진화하고 있다. 성일권 기자 sungig@imaeil.com

안동 산불이 지난 26일 오후 2시 30분쯤 주불이 완진됐지만, 곳곳에서 연기가 올라 오는 등 뒷불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27일 오후 2시쯤에는 안동시 풍천면 병산서원 인근에서 연기가 피어올라 산불진화헬기 3대가 진화 중이다.

산림청은 잔불이 남아 뒷불로 번지는 사태를 방지하고자 감시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