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시는 오는 10월 구미 일원에서 열리는 101회 전국체육대회와 40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 개최 염원을 담은 체전 마스코트 '새롬이와 행복이' 홍보 조형물을 시내 4곳에 설치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폭 2m, 높이 1.5m로 제작된 체전 마스코트는 구미 금오산올레길·동락공원·문화로·양포도서관 등에 설치됐으며, 체전 성공 개최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하는 의미를 각각 담았다.
올해 전국체전은 오는 10월 8~14일,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10월 21~26일 구미시 일원에서 열린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160여 일 남은 기간 동안 전국체전 개최 준비를 완벽하게 마무리해 체전을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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