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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2020년 전국체전·장애인체전 홍보 조형물 설치

금오산 올레길·동락공원 등 4곳

경북 구미시는 금오산 올레길·동락공원·문화로 등 시내 4곳에 2020년 전국체육대회 및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성공 개최를 염원하는 홍보 조형물을 설치했다. 구미시 제공
경북 구미시는 금오산 올레길·동락공원·문화로 등 시내 4곳에 2020년 전국체육대회 및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성공 개최를 염원하는 홍보 조형물을 설치했다. 구미시 제공

경북 구미시는 금오산 올레길·동락공원·문화로 등 시내 4곳에 2020년 전국체육대회 및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성공 개최를 염원하는 홍보 조형물을 설치했다. 구미시 제공
경북 구미시는 금오산 올레길·동락공원·문화로 등 시내 4곳에 2020년 전국체육대회 및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성공 개최를 염원하는 홍보 조형물을 설치했다. 구미시 제공

경북 구미시는 오는 10월 구미 일원에서 열리는 101회 전국체육대회와 40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 개최 염원을 담은 체전 마스코트 '새롬이와 행복이' 홍보 조형물을 시내 4곳에 설치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폭 2m, 높이 1.5m로 제작된 체전 마스코트는 구미 금오산올레길·동락공원·문화로·양포도서관 등에 설치됐으며, 체전 성공 개최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하는 의미를 각각 담았다.

올해 전국체전은 오는 10월 8~14일,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10월 21~26일 구미시 일원에서 열린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160여 일 남은 기간 동안 전국체전 개최 준비를 완벽하게 마무리해 체전을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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