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새콤한 포항 산딸기 드시면서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달래보세요."
비닐하우스에서 재배한 포항 산딸기가 4월 본격 출하됐다. 출하된 산딸기는 노지 재배 산딸기보다 한 달 가량 빠르고 가격도 1kg에 4만원 수준 높에 거래되고 있다.
포항시는 산딸기 조기 출하를 위해 2019년부터 2021년까지 1.5ha에 15억원을 들여 온도와 관수, 환기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산딸기 스마트팜 시스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정일화 포항시 산딸기연합회 사무국장은 "하우스 재배를 통한 한달 빠른 출하로 노지재배보다 좋은 가격에 판매할 수 있어 농가의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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