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강서소방서(서장 도기열) 의용소방대는 28일부터 일주일간 지역 내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발열 확인 등 감염병 예방 지원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종료를 앞둔 가운데 자칫 방심할 수 있는 발열, 손 소독 확인, 마스크 착용 생활화를 홍보할 목적으로 마련됐다. 의용소방대는 이용객이 느는 헬스장, 볼링장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발열 확인 등 감염병 예방에 힘쓸 예정이다.
박제성 강서소방서 의용소방대장은 "코로나19 확진자가 진정 단계에 접어들었지만 종식을 위해선 아직 안심의 끈을 놓아서는 안 된다"며 "그동안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감염 예방을 위한 실천에 한발 더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1.2%, 2주째 하락세…민주당도 동반 하락
"울릉도 2박3일 100만원, 이돈이면 중국 3번 가"…관광객 분노 후기
경찰, 오늘 이진숙 3차 소환…李측 "실질조사 없으면 고발"
한동훈 "지방선거 출마 안한다…민심 경청해야 할 때"
장동혁, '아파트 4채' 비판에 "전부 8억5천…李 아파트와 바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