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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에 후원 물품 기증,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부부도 참석 의미 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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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바 4천1백개, 의료진·자원봉사자에게 감사 뜻 담아

이승환(왼쪽 네 번째) 구미대 인재개발처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들이 계명대 대구동산병원 관계자들에게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구미대 제공
이승환(왼쪽 네 번째) 구미대 인재개발처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들이 계명대 대구동산병원 관계자들에게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구미대 제공

이승환(왼쪽 다섯 번째) 구미대 인재개발처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들이 대구동산병원 관계자들에게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구미대 제공
이승환(왼쪽 다섯 번째) 구미대 인재개발처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들이 대구동산병원 관계자들에게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구미대 제공

구미대(총장 정창주)는 지난달 28일 코로나19 지역거점병원인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의 의료진·자원봉사자에게 감사의 뜻을 담아 에너지바 4천100개를 기증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승환 구미대 인재개발처장, 김진한 대구동산병원 진료부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지난달 27일부터 대구동산병원에서 의료봉사활동 중인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부인 이미경 서울대 교수가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김진한 대구동산병원 진료부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많은 분들이 자원봉사와 기부에 동참하고 계시다"며 "구미대의 소중한 정성에 감사 드린다"고 했다.

이승환 구미대 인재개발처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밤낮없이 헌신하고 계신 의료진과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작은 정성이지만 의료진과 봉사자 여러분의 활동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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