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1 TV 'EBS 스페이스 공감'이 5월 2일 0시에 방송된다.
이번 주 방송되는 '기억이 선명해지는 순간 by 015B' 편에서는 그룹 015B의 음악세계를 만끽할 수 있다. '아주 오래된 연인들' '신(新)인류의 사랑' 등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곡을 들려줄 그룹 015B가 '스페이스 공감'에 첫 출연한다.
1990년, 대한민국 최초로 결성된 프로듀서 그룹인 015B는 실험적인 음악으로 한국 대중음악에 한 획을 그었다. 그리고 현재까지도 다양한 뮤지션들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그들만의 음악을 추구하고 있다.
015B의 장호일은 파워풀한 보컬리스트 헥스(HEX), 매력적인 음색의 싱어송라이터 와인(Wyne)과 함께 무대를 선보인다. 추억의 명곡들이 에너지 넘치는 헥스의 보컬을 시작으로 한 시간의 압축된 알찬 무대는 '이젠 안녕'으로 마무리한다.
장호일은 015B가 지금까지 활동할 수 있는 원동력으로 호기심을 꼽았다.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멤버들의 특성 덕분에 많은 뮤지션과의 협업이 가능했다고 한다. 그는 후배 뮤지션들과의 음악 작업을 통해 015B의 세계가 확장될 수 있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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