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민정)는 가정의 달을 맞아 '우리 아빠는 슈퍼맨' 가족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코로나19 극복 슬기로운 집콕생활'이란 주제로 아빠의 육아 참여를 통한 가족간의 유대 강화와 일·가정양립문화의 확산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유아(6~7세) 및 초등학교 저학년(1~3학년)의 자녀를 둔 가정에서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녀가 아빠와 함께 즐겁게 놀이하는 모습 및 함께 요리하는 활동을 담은 동영상을 이메일(gc4317740@hanmail.net)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기간은 11일부터 22일까지 선착순 50가정을 접수해 우수작에 선정된 가정에 김천사랑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김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딜리버리 다문화 체험 서비스' 및 '꽃바구니 만들기 키트'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민정 센터장은 "가정의 달 의미를 되새기고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만드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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