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대 노모를 자택에서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아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동부경찰서는 3일 오전 8시쯤 대구 동구 지묘동의 한 아파트에서 A(80) 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로 아들 B(55) 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119구급대 관계자는 "현장에 도착했을 때 A씨는 안방 침대 옆에서 이불 등 생활용품들에 뒤덮힌 채 발견됐다"고 전했다.
경찰은 모자 간 말다툼 중에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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