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최수환)이 유치원 개학에 대비해 통학버스 소독 작업을 진행했다. 특히 지역 업체의 재능 기부로 이 작업이 이뤄져 더욱 눈길을 끌었다.
남부교육지원청은 6일부터 관할 공·사립유치원 71곳을 대상으로 통학버스에 에탄올 소독, 연무기 작업, 실내 스팀 작업 등을 실시했다. 유치원이 개학하는 20일 전까지 희망하는 곳의 통학버스에 소독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작업은 남구 이천동의 '이재혁 카클리닉'의 도움을 얻어 진행됐다. 이곳은 지난 3월 9개 사립유치원의 버스 12대에 대해 소독 작업을 지원하기도 했다.
통학버스 5대를 운행하고 있는 대구경상유치원의 유은경 원장은 "개학을 앞두고, 유아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 통학버스를 소독할 수 있어 한층 마음이 놓인다"고 했다. 최수환 교육장은 "교육기부에 적극 참여해주신 지역업체에 감사드린다.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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